지금까지 티켓팅 시도해서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데 코시 티켓팅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친구 데리고 꼭 한 번 대전구장 가봤으면 좋겠어요..이벤트 같은 거 해도 잘 당첨 안 되는 사람인데 그래도 혹시나 하고 매번 참여는 해 봐요 그래도 떨어지기 일쑤였는데 국대간 한화 선수들이라도 보면은 조금 실망하고 반포기 상태이던 제 심정이 나아질 것 같아요..친구가 올해 야구에 입문했거든요..계속 가고 싶어하는 거 안 될 수도 있다 매번 매진이던데 우리 성공 가능할까? 하고 티켓팅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다시 시도했다가 또 실패하고..이번에는 혹시나? 싶은 마음이 저를 여기까지 데려왔네요.. 앞서 말했다시피 운은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쓰는 겁니다.. 이런 거에도 걸지 않으면 티켓팅을 성공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너무 치열해서..매번 친구가 가고 싶어하는데 직관 경기 못 보여주고 집관만 하게 해서 미안하기도 하고..예…그렇습니다..

뭐 별 볼 일 없는 제 글이었지만 정말로 기회 한 번만 주시면 안 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