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면 저희 집에 소중한 쌍둥이가 태어납니다.
곧 육아의 전쟁이 시작될 예정이라… 아마 야구장 직관은 물론, TV 중계 한 이닝 보는 것도 쉽지 않겠죠
올해 제가 애정하는 NC 다이노스가 와일드카드에서 탈락하면서, 이제 마음을 다해 응원할 팀은 국가대표팀뿐입니다!
그래서 이번 국가대표 평가전이 향후 몇년간 마지막 직관이 될지도 모릅니다.
쌍둥이 아빠 되기 전, 마지막 자유의 외출을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과 함께 뜨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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