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년간 삼성라이온즈 응원해온 아재 프로야구팬 입니다
2008년 군복무시절 작은 테레비앞에 모여앉아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을 시청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당시 중요한 순간에 위병 근무 투입으로 인해 끝까지 시청 못하고 위병소로 가게되었는데 교대하면서 금메달을 땄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어찌나 웃프던지ㅎㅎ
2006년 wbc는 고3이라 수능 준비 때문에 뉴스로 하이라이트만 챙겨봤네요..
국대 경기에 운이 없었는데 기회가 한번 내게 찾아온다면 원 없이 즐겨도보고 응원도해보고 싶네요
끝으로 가을야구 중인 우리 삼성 선수들 끝까지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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