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년 연말에는 지난 1년 간 있었던 아쉬움, 후회, 미련 등이 많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늘 새 해에는 새롭게 태어나자, 발전된 삶을 살자 다짐을 해도 쉽사리 마음처럼 따라주지는 않죠.
특히 올 한 해는 더욱 시끄럽고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취업난, 출산율 저하, 경기 침체부터 연말에는 계엄과 무안 참사까지. 뉴스에서 좋은 소식은 많이 못 들어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돌아보면 각자 좋았던 기억 소소한 추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힘으로 하루, 한 달 그리고 또 한 해를 살아가는 것 아닐까 싶네요.
2025년은 각자가 원하는 것, 바라는 것, 꿈꾸던 것 다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최고는 아니더라도 2024년보다는 좋은 기억이 더 많이 자리 잡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각자가 조금씩 더 여유가 생겨서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따스한 손길 한 번 더 건넬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무과금 뉴비라 이것저것 자주 물어볼건데 따스한 답변 한번 씩 잘 모르면 의견 공유라도 좋으니 따듯한 V24 커뮤니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독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저도 머리가 아픈데요 컨디션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합니다^^
- -컴투스 하는 한 대학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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