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시그/영입시그/우완에이스 임팩 등 획득이 어려운 시그니처/임팩트 카드들 관련 건의입니다.
컴투스프로야구v25에는 “계승"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고, 유저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왔습니다.
예를들어, 상대적으로 능력치가 아쉬운 "12리즈"를 쓰다가 조합전용시그니처"13리즈"를 획득한 후 12리즈를 13리즈로 계승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각성시스템 도입 이후 딜레마가 발생하게됩니다.
이해의 편의를 위해
일반시그니처, 상대적으로 아쉬운 성능:12리즈
조합전용시그니처, 매우 훌륭한 성능:13리즈
두 카드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13리즈"를 획득한 후 풀각성까지 도달하려면 “12리즈” 9개가 필요합니다.("13리즈"는 조합전용시그니처이므로 획득이 매우 힘드므로 13리즈를 각성재료로 사용하는 경우는 제외했습니다.)
이는 “12리즈”를 풀각성한 뒤에 “13리즈”로 계승하데 방법과 소모되는 카드수("12리즈"3개) 와 극명한 차이를 보이기에, 유저입장에서 선택하기 매우 곤란합니다.
그렇다고해서 “13리즈”를 얻고 “12리즈”를 풀각성 한 이후계승하게 되면 종결카드("13리즈")를 먹어놓고도 12리즈를 풀각성까지 하기 전까지 “13”리즈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는 특히 카드를 쉽게 육성할 수 없는 신규유저들에게 엄청난 피로도를 발생시킵니다.(종결카드를 획득하였음에도 사용하기 위해선 너무나 오랜 시간이 소모됨)
따라서 저는 이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한가지 방법을 제안합니다.
“한번이라도 획득한 조합/영입/조커코인 전용카드의 획득을 쉽게하자”
한번이라도 획득한 조합/영입/조커코인 전용카드를 일반시그니처/임팩트카드가 스타를 사용하는 프리미엄스카우트(시그니처뽑기, 임팩트뽑기)에서 등장할 수 있도록 건의드립니다.
이는 조합/영입/조커코인 전용카드를 한번이라도 획득해야 수급 난이도가 쉬워진다는 점에서 희귀카드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으며, 한편으로는 위의 딜레마를 해소할 수 있는 적절한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