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서론
- 2. 리그 등반 방법
- 3. 리그50경기 결과
- 4. 결론
- 5. 글을 마치며
- 1. 서론
- 안녕하세요. 저는 오버롤 80때 마스터리그 돌리자고 마음 먹었지만 이 때까지 게시판 꿀팁들을 보면서 이번에 마스터리그 우승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도전 해보았습니다. 처음 글 쓰는거라 글 쓰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도 마스터를 등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먼저 저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리그 50겜을 전부 자동(호루라기)으로 돌렸습니다.
2. 저만의 리그 등반 방법
먼저, 투수진입니다. 마스터리그 경기를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저보다 평균 오버롤 높은팀이 4~5팀이였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서 54321능력치순으로 투수를 세웠습니다.(손민한 아직 훈련 3/15이고 잠재작은 모든 선수들 기본 잠재력만 다 채웠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일리가 없어요 ㅠ
두 번째로, 타자입니다.
타순은 1. 아두치 2. 전준우 3. 한동희 4. 이대호 5. 강민호 6. 안치홍 7. 김민호 8. 박진만 9. 추재현 순이고(손아섭,마차도가 없어요 ㅠ)
타자들은 박진만,추재현 제외하고 다 기본 잠재력만 채웠고 이대호는 초록잠재력 B+입니다.
이렇게 해서 볼 250개를 가지고 전부 호루라기50경기 돌렸습니다.
3. 50게임 결과
팀타율은 9위, 방어율은 1위가 되었습니다.
저희 팀 타자들은 타율 2할중반에서 1할대후반이 많았고, 선발투수중에서는 김진욱,손민한을 제외하고는 방어율이 0점대였습니다.
50게임을 하고 나니 만약 하이라이트를 플레이하였다면 3~5승은 더 챙겼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 1위를 했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4. 결론
반즈, 박세웅, 최동원이 나왔을 때는 1대0 혹은 2대0 승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cf. 강민호나 이대호 홈런으로 대부분 이깁니다.)
즉, 선발 투수진들이 좋고 홀드투수 1~2명,세이브 투수, 홈런 타자 2명 정도만 있으면 리그 상위권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5. 글을 마치며
현재 볼이 부족하여 50게임만 돌렸지만 볼이 충분하면 리그 돌려서 바로 사진 올리겠습니다.
사실은 자동으로 10게임만 돌려보고 안 좋으면 다시 익스퍼트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성적이 좋아서 50겜까지 돌리게 되었습니다.
마스터리그 우승으로 스카우트 티켓 10개를 받을려고 돌렸지만 마스터리그 보상이 얼마나 좋을지 궁금해서 돌린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고급 스카우트 티켓이 50겜 돌리고 나니 12개가 쌓이더라구요.
현재 롯데덱 같은 경우, 박세웅 반즈 한동희 등등 주축선수들이 최근 부진하고 있어서 다음 라이브 패치 때 너프를 피하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롯데덱은 다음 라이브 패치 전까지가 적기인 것 같습니다.
마스터리그 오버롤도 예전에는 82~83이였던 걸로 기억하지만 현재는 80후반이 젤 높았습니다.
끝으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