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 스탯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시그 카드는 동일 년도 시즌카에서 플러스 몇이 되는거 같은데 너무 들쭉날쭉해서요. 누구는 시즌카에서 +0인 카드도 있는 반면 누구는 +4까지도 되고 누구는 스탯 구성이나 구질 종류가 아예 바뀌는 경우도 있더군요.
위와 같이 일관성이 있는거도 아니라서 더 잘한 년도라도 개발진 멋대로 스탯을 재조정하니.. 또한 시그 출시를 납득 안 가게 출시하는건 누구나 다 공감하실거라 특정 팀들에 몰아주는거 같기도 하고요.
실제 기록 기반으로 카드들을 출시하는 것처럼 하면서 결국엔 게임사 마음대로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저는 이 게임을 재밌게 하고는 있지만, 예전부터 많은 야구게임들이 팔아먹기 위한 카드 출시 및 특정팀 몰아주기로 밸런스가 파괴되어 망한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P. S. 정체성 없는 임팩트 카드는 더욱 심합니다. 예를 들어 FA 활약선수라 해놓고 삼성에 이강철 내는게 이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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