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막장 운영과 조합 사행성을 폭로합니다.<추가내용 덧붙임>
여러분~
이 게임 회사가 얼마나 사악한지 알려드립니다.
남 일이 아니니 잘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일을 시정하지 않을 시엔,소비자보호원 등의 모든 단체에 이 회사의 도박성과 사행성을 고발하려 합니다.
여러분은 이 게임의 조합 시스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저는 가사오지환 뽑기위해 200만원 넘게 조합을 실패한 사람입니다.
자, 이건 두 번째로 얘기하구요.
오늘은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조합의 문제점들을 유저들이 지적하자, 새로운 시스템을 만든다고 하고 새 스킬이 달린 임팩트를 출시했지요.
그래요.
그래서 저도 엘지 유저이니 김대유를 뽑았습니다.
선수 뽑는데만 돈이 들어가는게 아닌건 잘 아시지요?


김대유는 변화 빼고는 기본 잠재가 3칸이라 이렇게 띄우려면 50만원을 써도 힘들다는걸 잘 아실 겁니다.
스킬 저렇게 띄우려면 또 얼마가 필요할까요?
거기에 훈련돌파 한계돌파,잠재 채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은요?
거기에 10강하고 훈련 풀로 채우는 비용은요?
아이템이 하나도 없다손 치고,모든걸 따져보면100만원이 넘게 들어야 합니다.
이 선수를 10강 끝내고,훈련 잠재 풀로 채웠습니다.
그러고 특훈만 남은 상태였죠.
특훈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전부터 배터리 잔량 경고가 떠서 충전기에 기기를 꼽고 계속 김대유 육성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멀티탭 전원 버튼이 꺼진걸 모르고 충전이 되고있다고 생각 했던 거죠.
(플러그엔 꼽혀있고 개별 전원이 꺼진 ㅜㅜ)
어쨌건 특훈을 하려하는데 화면이 잠시 멈칫 하길래 제가 화면을 몇번 터치를 했는데 안되더군요.
그대로 화면이 꺼졌습니다.
그래서 멀티탭 전원버튼이 꺼진걸 발견하고 다시 제대로 충전기를 가동하고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멘붕이 와버렸어요.
선수가 사라지고 없는게 아니겠습니까?
여러차례의 문의를 했더니 며칠만에 답이 왔습니다.
저는 이 회사가 상담전화조차 없이, 메일로만 일처리를 하는 것부터 고객에 대한 예우따위는 없고, 오로지 돈 빨아먹을 궁리만 하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답이 온 것은 제가 엘지덱인데 13년 롯데 시즌카에 저렇게 힘들게 키운 선수를 특훈으로 넣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와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원이 나가는 순간 무슨 에러가 난건지 알 길은 없습니다만….
그리 되었다고 합니다.
초보도 아니고 저는 특훈에 넣은 적이 없습니다.
자,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예를들어 어느 애기 아빠가 수백만원 들여서 골글을 뽑았다손 칩시다.
그런데 애가 지나가다 폰을 툭 쳐서 선수가 사라졌다고 해봐요.
또는 폭우로 정전이 되며 컴이 날아가서 오류가 생겼다고 해볼까요?
이런 경우 정황이 확실하고 추가 비용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대부분의 게임 회사는 복구 시켜줍니다.
그리고 사실상 애초에 임팩트급 이상은 처음부터 자동 잠김이 되어있는 게 바람직 하겠지요.
요즘은 소비자 단순변심으로도 상품을 반품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 회사가 안해주는 이유는 이게 돈밖에 모르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자, 백만원짜리 상품을 샀다손 칩시다.
그리고 그 상품을 며칠 쓰다 고객의 단순 실수로
상품이 살짝 망가졌습니다.
이런 경우 어느 회사도 전부 무상으로 as처리 됩니다.
심각한 훼손의 경우도 일부 보험료를 지불하면 새 상품으로 바꿔줍니다.
인터넷을 통해 100만원짜리 고급 프로그램을 샀다고 해보죠.
이 경우 다운을 받고 고객 실수로 컴이 다 날아갔다고 해도, 다시 요청하면 프로그램 다시 보내줍니다.
이 컴투스는 뭐하는 곳인데, 본인들이 확인을 해놓고도 복구를 못해준다는 걸까요?
제가 나이가 50대입니다.
아들 녀석과 이 게임을 하기위해, 사실 시작한 거고 그러다가 막대한 현질을 하며 이 게임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던 요즘입니다.
확인이 안된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확인해서 보내줘놓고 어느 미친놈이 죽으라고 키워서 쓸데없는 타팀 시즌카에 그걸 때려 박겠습니까?
저는 특훈에 넣은 일이 없습니다.
그냥 선수가 사라졌어요.
자, 백번 천번 양보해서 운영자 말대로
고객의 조작 실수라고 해봅시다.
그래요.
그럼 그렇게 단순 조작 실수로 100만원짜리 상품이 사라지게 만들어놓은 컴투스는 책임이 전혀 없다는 것일까요?
강화도 스타로 복구가 되는데, 왜 이건 안된다고 할까요.
전화 상담도 안되고 1대1 문의 며칠을 기다리는 것도 사실 짜증나는 일인데, 그냥 메크로 답변 보내는 건 본사에 한번 쳐들어오란 얘기일까요?
1~2만원짜리 상품도 다 보상해주는 세상입니다.
컴투스가 그동안 저지른 수 많은 버그와 오류와 시스템 에러는 어땠었죠?
그저 아이템 몇개랑 단순 사과로 끝내죠?
지들이 실수하면 사과하면 그만이고, 고객의 단순 실수는 절대 못봐주니 돈이나 계속 질러라?
지들이 저지른 시스템 에러시에 이게 발생했다면 복구를 해줬겠죠?
백화점을 가도,인터넷 구매를 해도, 정황상의 모든 증거가 있을 경우 고객의 단순 실수는 다 교환해줍니다.
그런데 이건 교환도 아니고 지들이 그냥 손가락 몇번 움직이면 복구되는 간단한 겁니다.
제가 그 선수 사고 키우는데 들인 돈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단순 사고가 난 것이고 지들이 그 원인을 찾았으면 복구해주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런데 답변은 도움을 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게임 현질에 수 천만원 수 억을 쓰는 사람도 분명 있는 걸로 압니다.
그 분들중 집안의 누군가가 폰을 잘못눌러서
단순 실수로 계정이 삭제되면 복구 안해주겠네요?
잠금 기능을 사용 안했다?
그럼 임팩트 스킬은 왜 처음부터 잠겨져 있습니까?
아니, 다 필요없고 어떤 이유이든 원인을 지들이 밝혀내놓고 어떤 미친놈이 큰 돈 들여서 산 아이템을 이틀간 죽으라 키워놓고 자신의 덱도 아닌 다른팀 시즌카에 넣겠습니까?
저는 특훈에 넣은 적이 없어요.
바보도 아니구요…
안전장치가 없다손 쳐도, 정황과 증거가 다 있는 경우 복구가, 그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안된다고 할까요?
그저 돈이나 계속 내라 이건가요?
사실 이 회사의 막장운영 행태에 큰 기대는 없습니다만, 이런 사실을 알려주고 개선은 필요한 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복구가 목적이 아니고, 운영 행태가 기가 차서 조만간 본사 쳐들어가서 확 뒤집어버릴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고객에 대한 보호에는 아무 관심이 없고, 지들이 실수하고 지들이 고객에게 피해줬을 땐 아무런 미안함조차 없는 자들이 고객이 실수하면 나몰라라????
자 이제 조합을 얘기해 볼게요.
이 게임의 조합은 거의 사행성을 지나 사기성에 가까운 도박입니다.
가을사나이 임팩트중 엘지 유저들은 누굴 뽑으려고 조합을 돌릴까요?
바보가 아닌 이상 당연히 오지환이겠지요.
엘지 역대 유격수중에 스탯이 가장 화려하게 나온 카드니까요.
여름 사나이 조합 할 때 제가 깨달은 게 있어요.
에 게임은 심한 주작질이 가동된다는 추정을 안하려고 해봐야 안할 수가 없더군요.
원하는 거 절대 잘 안나오죠?
운빨 좋은 사람 빼곤 최소 50만원은 질러야 선수 구경합니다.
제가 주작질로 추정하는 건 어떤 것이냐면요.
그렇게 뽑기 힘들었던 여사오지환이 말입니다.
가사오지환 뽑으려하니 몇 번만 돌리면 계속 계속 잘도 나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가사 박동원같은 이미 팀에 전혀 필요없는
카드는 대충 눌러도 계속 계속 줘요.
신기할 따름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가사 오지환은요.
액면 자체에 나오는 게 50번 돌리면 1번 구경할까 말까입니다.
얼굴을 구경하면 뭐합니까?
거기서 또 20프로의 확률로 내려가는데요?
200장 넘게 돌려서 얼굴 3번 봤습니다.
뽑을 수가 없는 겁니다.
이게 과금러들에게 더 안들어온다는 걸 최근 알았습니다.
어차피 소액 현질 유저분들은 안나오면 멈추니까 상관없지만, 과금러들은 계속 하니까 주작질이 가동된다는 게 개인적 추정입니다.
뽕을 뽑아먹으려는 거죠.
또한 소액 구매 유저 분들께도 이 게임은 너무나 터무니없는 확률로 벽을 만드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미성년자도 많이 하는 게임이죠.
이 부분에대해 제가 관계부처에 고발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컴투스는 사행성 도박성에 관해 국가 기관에 징계를 받은 일이 있더군요?
확률이란 게 사실 확률 한계치를 넘어서 계속 해도 안나오면 사기 아닌가요?
지들이 하는 모든 실수에 대해 유저가 피해보는 건
당연한 거고, 별 것도 아닌 단순 복구 하나 대처를 안해주면서 확률 조작의 의심마저 들게 만드는 이런 삼류 막장 운영을 가만놔두면 계속 유저들을 봉으로 알게 될 거 같습니다.
정중히 1대1 문의를 수 차례 올렸었지요.
되돌아온 무책임한 답변에 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저조차도 고객들의 단순 실수는 100프로 보상을 해주거든요.
그런데 컴투스의 행태를 보며, 이런 일이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갈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하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공감을 해주시면,제가 국민신문고나 소비자 보호원에 이 회사를 조사하도록 글을 올리거나 행정적 절차를 밟아보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컴투스 하시면서 부당하거나 억울한 일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구요.
이런 사소함조차 보호하지 못하는 게임이라면,이런 문제점과 운영 행태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생각함니다.
<추신>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누가 잘못했느냐를 판가름 해달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제가 나이가 오십도 넘어간 사람인데 잘잘못을 따져달라고 글을 올리겠나요? ^^
제목 그대로 이 글은 컴투스 측의 안일한 고객 대응과 사악한 도박성 확률로 유저를 우롱하는 막장 운영도 모자라서, 문의할 콜센터나 창구조차 없이 그저 메일 문의후 며칠을 기다려서 메크로 답변을 들어야 한는 황당한 경영을 폭로하고 성토하기 위함입니다.
더불어 말도 안되는 확률의 조합 시스템이 특별한 개선이 없다면 거기에 헛돈을 써본 사람으로서 절대 과한 현질을 하지 말라는 의미로 조합에 대한 문제점을 성토한 것입니다.
1억이 넘게 현질을 한 계정이라도,이와 비슷한 실수로 계정이 삭제되어도, 원칙적으로는 사측이 복구해줄 의무는 없습니다.
그걸 제가 몰라서 글을 올렸을까요?
그러나 보통의 게임사는 강화처럼 도박적 카테고리에 넣은게 아니라면,이런 황당한 상황에서는 복구 정도는 해줍니다.
그러나 저는 이 회사에 그런걸 기대하고 글을 올린 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억울한 상황이 있었다면, 그런 댓글을 취합해서 제가 본사 한번 찾아가 혼쭐을 내보려고 올린 것입니다.
경상도에 사는 제가 그 거 복구하나 하자고 서울 올라갈 생각일까요?
저는 분명 제가 부주의해서 배터리가 나간 걸 밝혔습니다.
원칙을 몰라서 이게 복구가 되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린 게 아니구요.
사악한 막장운영 행태를 폭로하며, 현재의 조합에 대해 과금을 막고 향후 계속 이런 식의 고객 응대를 하게되면 다른 피해 사례들이 생겨도 그저 묵살되는 게 당연시 되는걸 바꿔보려 한 것입니다.
글쓴이의 실수다~라는 분들이 소수 계셔서
글의 취지를 다시 이렇게 덧붙여서 알려드립니다.
저는 누구의 잘못을 물으려 글을 쓴 게 아니구요.
이 회사를 성토하고 폭로하려 글을 올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