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재능을 깨운 유한준 형님… 2015년 히어로즈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고 16년부터 은퇴직전 21년 까지 kt에서 꾸준한 3할타자로 활약한 유한준 형님… 그립습니다.
옛날에 이 카드 일반 시그 1회뽑에서 나와서 엄청 좋아하면서 썼는데 작년 이맘때 쯤에 16년도 픽업 나와서 바로 교체했지… 지금 내 우익수는 16년도 유한준 이지만, 아직도 내 눈에는 늙어서도 열심히 kt를 이끌어가던 유한준 형님의 모습이 보인다…
다시한번 그때로 돌아가서 유한준 형님의 타석을 보고싶다…
+조합에서 나와서 그리운 마음에 글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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