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오늘 형이랑 저한테 용돈을 주시기로 하셨는데요 5천원을 주시기로 하셨는데요 책상서랍에 넣어두시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잘못보시곤 5만원짜리를 넣어두셨어요 형은 바로 나가서 사고싶은것 다사서 써버렸구요 저는 v22쿠폰 홈런볼 과자에 내장되면 사먹으려구 그냥 모아뒀어요
그런데 엄마가 나중에 오셔서 5천원짜린줄 알고 잘못줬다고 서랍에서 가져가셨더라구요 ㅠㅠ
물론 제가 받기로 되어있는 금액이 아니니깐 가져가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자꾸 생각나고 아쉽게 느껴지네요 형은 좋겠다 ㅡㅡ^
꾸민 얘기인데요 매우 아쉽네요 유저들한테 이것저것 퍼주시는 버릇때문에 생긴 해프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말인데요 주셨다가 다시 가져가신 유저들한테 위로금을 스타로 지급해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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