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도 다 느끼시겠지만,
모든 모드에서 일정 점수가 넘으면 홈런도 잘 안나오고,
도루도 무조건 실패하게 되는 점수가 있는 거 같은데요,
(리그, 스페셜 10점 까지 / 11점부터 이상함)
스페셜매치 같은경우에 직접 플레이로 할 경우
오버롤차이가 크다보니
타순이 두 바퀴 돌고 오면 11점이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ㅠㅠ
후순위 선수면 1바퀴만 돌아도 ㅠㅠ;;
이 경우면
2타석 안에 2점 홈런이나, 2타석 모두 1점 이상의 적시 2루타 등
15점을 먹으면 (스페셜 토큰 510개)이 되는데요..
만약 2타석 안에 15점을 채우지 못할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지금부터가 문제입니다.
많은 경기가 직접 플레이로 선정 된 선수 앞에서
루상에 주자가 아무도 없는 채로 넘어오는 경기가 80%는 넘는 거 같아요.
의도적인건지, 제 타자들이 직접 플레이로 선정된 선수 앞에서
다 ㅄ이 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체감상 11점 넘어가면 안타도 잘 안나오고 하는 상황에서
15점 채우기가 참.. 잘 치면 된다고 하지만..
10,000토큰 정도 먹기 위한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직접 플레이로 20판 정돈데요..
스페셜매치에서만이라도 체감상 느껴지는 패널티 구간(11점 이상)을
20점까지라던지.. 좀 바꿔주면 안되나요?
추가로 타점배틀도요..
무슨 10점에서는 선수들이 잘치고
11점에서는 못치는게 말이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