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저들이 첫 골든글러브 영입에서 원하는 골든글러브 카드를 획득 못하고 몇달간 모아온 재화가 전부 날아갔다는 허무함에 그대로 게임을 접어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제 곧 신규 골든글러브 카드도 추가되는데 그만큼 ‘함정’ 골든글러브 카드가 많아지니 신규 유저들이 점점 더 첫 골든글러브 영입에 실망하고 게임을 떠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게임 내 밸런스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흔히 꽝 카드라고 여겨지는 4성 골든글러브 카드팩을 패키지로 판매해 골든글러브 영입을 망친 신규 유저들에게 재조합 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계정 당 1회로 한정해 ‘헤비 과금러’와의 넘을 수 없는 격차를 줄이고 신규 유저들에게 게임을 계속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동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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