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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건의사항입니다.

운영진이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장문으로 건의하나 올려봅니다.

 

현재 게임내 선수구성에 있어서 구프야처럼 MVP를 내기에는 팀별 밸런스가 망가질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레전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골글이 선수수급의 엔드가 될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업데이트가 지속될수록 골글연도가 더 추가되겠죠. 

 

이제 이 지점에서 영입시그와 같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골글이 추가될수록 원하는 선수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이죠. 단적인 예시로 먼저 플레이를 시작해서 이미 고이고 있는 플레이어들은 5개년도 뿐일때 최형우 로하스 박병호 최정 등 소위말해 종결급 타자를 보다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이때 17최정을 먹긴 했습니다.) 게임의 지속성을 위해서는 신규 유저의 유입이 중요한 상황에서 추가 연도 골글 업데이트는 오히려 신규 유저에게 불리한 패치가 될것은 분명합니다. 

 

이에 대해 저 나름대로 합리적인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 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른 결론이 바로 5개년도 필수 선택입니다. 영입시그처럼 1차2차로 해서 재료를 따로 할 필요없이 재료는 지금처럼 하되 선택할 때 유저가 원하는 5개년도를 선택해서 무조건 그 중에서만 뜨도록 패치하는 것이지요. 아무래도 골글은 들어가는 재료가 만만치 않으니까요.

 

이런 결론에 다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른 아이디어는 일정연도별로 묶는 방안이었지만 그 년도를 정하는 방식산정도 어려울 뿐더러 구프야처럼 10년씩 이 게임이 지속된다면 계속되는 골글추가에 그때마다 묶이는 연도가 달라져야하기 때문에 형평에 어긋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들어 5개년도로 묶는다면 82년까지 다 나왔다고 쳤을때 21년도까지는 5개년도로 떨어지지만 당장 22~24년도만 하더라도 3개로밖에 묶을 수 없으며 단순이 5개를 맞추기 위해 20~24로 묶는 것은 20,21년도의 중복으로 유저들에게 중복카드 획득이라는 불편함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제가 계속 5개년도를 이야기하는 것은 최초 출시당시에 나온 골글의 연도 개수가 5개년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골글 연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유저와 게임사의 타협점이 5개년도 선택의 방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건의드립니다. 이런 방식의 경우 년도덱 맞추기나 특정선수 저격에도 최초와 같은 확률을 유지할 수 있으며 게임사 입장에서도 5개년도라면 최초의 골글과 같은 확률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제법 괜찮지 않을까 하여 건의드려봅니다.(물론 04년도같이 외야수가 4명인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거기까지 산술적으로 맞추긴 무리가 있기에 넘어가도 된다고 봅니다.)마침 위시 선수를 정하는것도 딱 5명이니 5명이 모두 다른년도여도 5개년도를 선택하는데는 문제가 없겠네요.

 

이상 이 게임을 정말 응원하고 애정하는 팬의 건의사항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들 득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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