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즐겁게 게임을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1 강백호 골든글러브 카드의 스텟 산정 방식에 대해 의문이 들어 문의 드립니다.
21 강백호 라이브 카드 기준 선구 스텟은 65입니다.
21 시즌 강백호 선수의 삼진률은 13.6%로
24 시즌 라이브 기준 선구 스텟 70인
김도영 선수의 삼진률인 17.6%보다
약 4% 이상 더 나은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구 스텟이 삼진률로 계산된다는 의견에 따라 김도영 선수를 예시로 들게 되었습니다. 불편을 느끼신 기아팬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김도영 선수의 선구 스텟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25시즌 건승을 응원합니다.)
또한 이로 인해 21강백호 골든글러브 카드의 선구 스텟은 라이브카드 기준 +3의 보정을 받은 68입니다.
재미있게도 골든글러브 카드보다 하위라고 할 수 있는 21 강백호 시그의 경우 선구 스텟은 74입니다.
아무리 보아도 21 강백호 시그니쳐 카드의 선구 스텟이 “정상” 상태라고 생각이 들어 문의 남깁니다.
하위카드라고 할 수 있는 시그니쳐카드의 스텟이 더 나은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골든글러브 강백호의 선구 스텟 산정에는 형평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추가로 기존 라이브/시즌 카드가 시그니쳐/골든글러브 카드로 출시될 때에 각각 다른 무분별한 스텟보정으로 인한 차별성, 불공평성에 대해서도 전수조사와 전면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완벽한 게임을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고,
매번 이런 사소한 스텟 변경은 어려운 줄로 알지만
골든글러브 카드의 희소성과 실전성 + 다른 선수 혹은 동일 선수 동일 시즌 카드에 비해 차별 받는 상황에서 컴투스의 적절한 패치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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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게시글을 이미 1월8일에 건의 드렸습니다.
어떠한 답변이나 그 흔한 매크로 답변 역시 받지 못했습니다.
컴투스에게 건의 게시판의 존재 의의는 뭔가요?
컴투스 프로야구 V25를 이용하고, 구매하는 사용자들이 당신들의 상품과 운영방식에 대해 실망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소통부재와 독불장군식 운영은 V25의 미래에 더 이상 V26이 보이지 않는 현실을 만들었습니다.
컴투스 측의 응답과 정당한 대처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