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아빠를 따라서 첨으로 방문한 광주 무등야구장!!

그때부터 해타이거즈의 팬이되어서 1997년에 우승을 보았고 12년만에 2009년에 기아타이거즈로 우승을 보았고 그후 8년후 2017년에는 자녀들과함께 가족모두가 기아타이거즈의 팬이되어서 우승을 보았습니다. 이제 그후로 7년이지난 2024년…컴투스 프로야구부터 모든걸 기아타이거즈로 맞춰서 기아를 응원하면서 게임도 하고있습니다. 1982년생인 저에게는 우리나라프로야구는 잊을수없는 구기종목중 하나입니다.프로야구출범과함께 태어난 저로서는 프로야구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삶의 원동력중 하나!! 이젠 프로야구선수의 꿈을꾸고 열심히 땀흘리면서 훈련중인 초등학교5학년인 아들과 함께 컴투스 프로야구도 함께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껏 42년을 살아오면서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한번도 직관을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정말 꼭 이번만큼은 아들과함께 참여하고 싶네요. 

제가 어렸을때 아빠께서 저를 데리고 무등야구장에 데려가 주셨듯이 저도 아빠로써 아들에게 정말 좋은 선물을 주고 아들과 정말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야구선수의 꿈을가진 아들에게 큰 원동력을 선물 해주고 싶습니다. 저희 아들도 기아타이거즈팬인데 이번에 많은 선수들이 올스타에 뽑혀서 너무나 좋고 우리가 좋아하는 모든선수들을 한자리에서보고 함께 응원가도 부르면서 응원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앞으로도 컴투스 프로야구에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가족과함께 기아팬 인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