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1년 임찬규 선수와 함께 LG트윈스 팬이된 I임찬규I입니다.

V24가 출시된 (거의)직후부터 꾸준히 플레이하며, 비록 엘지가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 애정하나로 게임 속에서도 현실 속에서도 항상 LG트윈스를 응원해왔습니다.

특히나 임찬규 선수 팬으로써 제가 가장 많은 ‘임찬규’ 카드를 육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력선수, 시그니처, 여름사나이(육성은 못했…), 그리고 분위기메이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23시그 임찬규 하나 부탁드립니다 😉

주전선수의 부진 및 부상 등… 올해 엘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작년에도 그랬듯 보란듯이 극복해서 우승하는 모습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축제’라고 많이 불리우는 올스타 전, 티켓팅에 익숙치 않아 제 축제였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외국에 살아서 그런지 역시 한국인들의 티케팅 능력을 타의 추종을 불허하더라구요😂

이에 티케팅 시도조차 안한지 한참이지만.. 게임 외길이던 제 인생에 이런 기회가 찾아왔더랍니다…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빠지지 않고 KBO를 시청하던 열렬한 팬으로써 올해는 모두와 ‘축제’의 현장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보내만 주시면 올스타에 선정되진 않았지만 임찬규 선수 유니폼 입고 랜더스 필드에서 사진한컷 찍어 올리겠습니다!

나눔쪽으로다가 한장 대령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