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자후욱의 구단주로 2014년부터 삼성팬을 하고있습니다.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 우승을 맛보고 나서 앞으로 왕조가 계속 될 줄 알았던 저는 오랫동안 팀의 암흑기를 지켜봤습니다. 이 기간이 힘들긴 했지먼 그 과정에서 여러 좋은 선수들과 무럭무럭 자라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재밌는 경기들과 21년의 성공적인 정규시즌과 22년 팀 최다 연패인 13연패를 탈출하는 순간 등 행복했던 시간도 많아 이 기간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 팀을 좋아하게 된지 10년이 된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 너무나도 행복했던 정규시즌을 맛보고 우승을 바라보며 포스트시즌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저희 팀이 아직 한국시리즈 진출을 할 지는 모르지만 가게 되고 제가 그 경기를 저희 홈경기로 직관을 할 수 있다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정말 꼭 가고 싶기 때문에 표를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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