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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 24번, 원정 0번… 올스타전은 제게 처음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컴프야에서 '갸호령호령호령'이라는 구단명으로 활동 중인 29레벨 유저입니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올해로 기아 직관 24번째 경기를 보러간, 뼛속까지 기아타이거즈 팬입니다.

사실 제 가장 큰 꿈은 원정경기를 직접 보러 가는 것이에요.
아직은 단 한 번도 원정응원을 가보지 못했지만,
새로 생긴 대전의 한화구장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성지'입니다.
하지만 요즘 티켓팅은 전쟁이잖아요… 손가락만 빨며 포기한 적도 많았답니다.

결혼도 하고, 이제는 아기를 가지기 전 마지막 '자유'로
야구 팬으로서의 꿈, 올스타전을 꼭 직접 보고 싶습니다. 남편도 야구에 입문시키면서요!!!!!

이번에 달빛시리즈를 갔는데 삼성응원가 너무 좋구요..,, 플로리얼의 응원가도 꼭한번 불러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


제가 처음으로 가보는 올스타전, 그것이 '대전'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설레요.

컴프야에서는 매일같이 스카우트를 돌려 기아 선수들을 수집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저의 라인업은 김도영, 나성범, 최형우,  황대인, 박찬호, 이범호 그리고 든든한 정해영, 윤영철, 네일, 전상현, 올러, 양현종 등 현역 기아 선수 중심으로 꽉꽉 채운 살아있는 타이거즈 라인업이에요!
비록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컴프야 안에서는 그 누구보다 강하게 돌아와 활약하고 있답니다.

요즘엔 모든 구단의 응원가를 외우고, 다른 팀 경기 다시보기까지 찾아보는 진정한 야구순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젠 단순히 기아만 좋아하는 팬이 아니라,
KBO 전체를 사랑하게 된 야구팬으로 성장하고 있어요. 현실에서도, 게임 속에서도 기아 선수들의 부활을 기다리며매일매일 레벨을 올리고 있는 지금.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야구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저에게 이번 올스타전 티켓은 '꿈의 티켓'이 될 것 같습니다.

올스타전을 직접 보며올해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기아를 응원할 잊지 못할 추억 한 페이지를 만들고 싶습니다.
꼭 한 번만,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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