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7년도부터 한화를 좋아하게 된 28살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랑 항상 직관 가서 즐겁게 보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면서 너무나도 좋은 기억을 갖고 한화팬이 되었습니다. 암흑기에도 저희 부자는 야구장에 가서 응원하며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다 20살이 되고 서울로 혼자 올라오면서부터 시간 맞춰 야구를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항상 기약 없는 약속을 잡지만 그것도 대학 때는 시험기간이라 못 보고 아버지는 사업 때문에 약속이 취소되기를 반복하다가 저도 취업을 하면서부터 시간을 내서 야구 보러 가는 게 힘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하는 올스타전인 만큼 꼭 당첨되어서 아버지와 즐겁게 응원하고 어렸을 때처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컴프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