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프야V25를 즐기고 있는 25살 구단주입니다.

현재 제 구단은 레벨 57, 컨셉은 18 두산으로 난세의 영웅 로하스를 FA로 영입하여 운영 하고 있습니다. 로하스 선수 덕분에 팀의 화력이 훨씬 업그레이드되었고, 현재 오버롤 106.6 이라는 나름 자랑할 만한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이벤트를 중심으로 일일 미션을 꾸준히 클리어하면서 차근차근 구단을 키워가는 중입니다.
 

야구는 15살,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포스트시즌은 제게 ‘꿈의 무대’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가을 야구 경험이 없습니다. 성인 전에는 나이가 어려서, 성인이 되고 나선 코로나 때문에 기회가 없었고, 이후엔 함께 같이 갈 사람이 없어 직관의 아쉬움을 컴프야로 달래왔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번 플레이오프 1, 2차전 티켓 이벤트는 너무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게임 속에서만 경험했던 치열한 승부와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첨이 된다면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친구와 함께 직관을 즐기고, 제 인생 첫 플레이오프 직관이라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첫 올스타의 기회는 놓쳤지만, 첫 플레이오프 직관은 반드시 잡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