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박영현의 포크볼이었다. 그동안 실전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구종을 캠프에서 본격적으로 꺼내 들며 이목을 끌었다.
제춘모 투수코치는 “사실 (박)영현이는 프로 2년 차 때부터 포크볼을 준비해 왔다. 본인이 워낙 던지고 싶어했지만 팀에선 저년차 때는 직구 위주로 가자는 방향이었다”며 “5년 차부터 던져보자고 했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었다. 올해 캠프에 오자마자 ‘이제 포크 던지겠다’고 하더라. 3년 전부터 틈틈이 준비하던 구종이다. 완성도를 계속 체크해 보겠다”고 말했다.
고영표의 명품 변화구에도 엄지를 치켜들었다. 힐리어드와 대화를 나눈 안현민은 “KBO리그 체인지업 구종 가치 1위”라고 소개했을 정도다. 직접 상대해 본 힐리어드도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고, 대표팀에 승선한 투수 고영표, 소형준, 박영현, 외야수 안현민이 훈련에 모두 총출동했다.
다가오는 3월 WBC
고영표 소형준 박영현 안현민
어느 시즌보다 더 단단히 준비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사이판에서 몸살감기 심했던 안현민선수가 걱정되지만
잘 이겨낼거라 생각합니다
26시즌 포크볼 장착한 박영현
커터 장착한 고영표
더 강해진 소형준
벌크업 성공한 오원석
등 모두 커리어하이찍고
왕족의 라인업이 26시즌 위주로 투수 구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빨리 3월달이 되어 야구 보고싶습ㄴ다
KT WIZ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