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한심스럽습니다.
아무리 돈 많고 메이저리거면 뭐 합니까?
정신상태가 썩었는데 그동안 이미지가 좋았다면 좋았던 사람이 이런행동으로 얼마나 명예실추가 될지도 모르고 그런 경솔한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친선경기 하러 갔나요? 일본 오타니는 언론에게 지지 말자며 행동거지 조심하자며 전체회식자리에서 얘기했다던데 같은 메이저리거인데 정말 비교됩니다.
이런 정신상태의 야구선수 인데도 경기장을 가득 메워주는 팬들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선수한테는 등을 돌려줘야 야구장 관람을 가지않아야 정신 차릴까 말까일텐데 말이죠…
너무 화가나서 써 봤습니다…
오타니가 들려준 에피소드다. “후쿠오카 원정 때였어요. 끝내기 패배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택시 운전하시는 분이 ‘(이럴 때는) 가끔 나가서 노는 것도 필요하죠’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술을 마신다고 (패배가 없어지지도 않고) 내일이 바뀌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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