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나지완이 한국시리즈 마지막 홈런을 칠때, 기아 극성팬인 우리 집안이 전부다 서리지르면서 마시던 맥주를 들고 전부다 끌어안고 강강술래를 뛰던 그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이제는 다들 나이들어 그때 야구를 룰도 모르고 옆에 삼촌이 소리지르면 좋은건 줄 알고 춤추던 어린 꼬마가 이제는 타이거즈 직관을 다니고, 기아 유니폼을 사고, 명절에 집을 가면 먼저 야구를 틀고 있네요. 정말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야구에 대한 좋은기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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