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1차 프랜 투수, 2차 외국인 타자, 3차 신인왕 임팩트 카드 중 하나를 확정해 얻을 수 있는 패키지?를 판매 한다 합니다.

현재 시즌이 공개 되어 있는 시그니처 카드 제외 하고 굳이 공개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신인왕 시즌 정도를 빼고는 각종 임팩트 카드의 기준이 되는 그 선수의 시즌들은 다 미공개 입니다.

항상 궁금한 것이 왜 출시 할 때 시그니처 카드는 시즌을 공개 하고 임팩트 카드는 공개 하지 않고 출시한 이유가 무엇 일까요?

https://cpbv-community.com2us.com/board/11/10136

전에도 올렸지만 시즌이 미공개인 외국인 임팩트 카드의 경우도 커리어하이 시즌이 아닌 시즌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커리어 하이 카드들은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종류의 카드로 나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1차 임팩트 카드인 프랜차이즈 투수들은 어떨까요?

1. 1. LG 프랜차이즈 이상훈C

이상훈C의 커리어하이는 컴프야 레전드 카드의 기준이 되고 GG 시즌인 1995 시즌 입니다. 다음 으로는 구종 개수가 같은 1994 시즌이 좋고 V22 이상훈C 으로 보이는 1993 시즌이  3순위 시즌 입니다. (다른 시즌은 마무리 시절 이라 오버롤은 낮음)

구종 등급이 다른데 왜 1993 시즌 이지 싶은 분들도 계실테지만 컴프야의 구종 등급은 5가지 능력치 중 직구(포투커싱스)는 직구 능력치, 변화(체서슬커포)는 변화 능력치에 영향을 받습니다. (V22의 경우 스플리터는 속구 계열이 아닌 변화 계열) 잠재력을 올리면 상승하는 V22의 구종 등급 기준 과는 달라서 그렇습니다.

컴프야는 1994 시즌 정민철의 포심 등급과 유희관 시즌들의 포심 등급이 같은 (오히려 상위 등급 상승이 유희관이 더 빠른 경우도) 듣도보도 못 한 경우를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정민철 포심을 선수들은 인정 하는데 컴투스는 인정 안 함)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V22는 능력치가 아닌 잠재력을 올리는 방식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1. 2. KIA 프랜차이즈 윤석민

윤석민의 커리어하이는 MVP/GG 시즌인 2011 시즌 입니다. 다음 으로는 서클 체인지업이 아닌 체인지업을 보유한 2008 시즌이 좋고 V22 윤석민의 기준 으로 보이는 2012 시즌이  3순위 시즌 입니다. 

또한 다른 프랜차이즈 투수도 류현진 2006/2010(커하)/2012, 최동원 1984(커하)/1985/1986, 정민태 1998/1999(커하), 배영수 2004(커하)2005/2006, 해커 2015(커하) 시즌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류현진, 최동원, 정민태는 구종 개수/구성이 같아서 정확한 구분이 어렵지만  배영수의 경우는 2012 또는 2013 시즌, 해커는 2016 시즌 또는 2017 시즌인 것으로 보입니다. 김원형과 김재윤은 모르겠습니다.

그 중에서 박철순의 오버롤은 특이?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박철순의 경우는 원년인 1982 시즌을 제외 하면 그나마 1991/1993 시즌  정도만 100 이닝을 넘겼습니다.

V22 능력치만 보면 1982 시즌이 아닌 1993 시즌 정도로 보이는데 그것과 다르게 구종 등급만 봐서는 1982 시즌에 버금갈 정도로 구종 등급이 좋습니다. 시즌 기록을 봐서는 그정도 까지는 아닙니다만 프랜차이즈 투수 중에서 유일하게 A 등급을 보유 했습니다. 실제 컴프야 박철순의 경우 모두 B 등급인 것 같지만 가장 먼저 A 등급이 달릴 정도로 체인지업 등급이 V22와 똑같이 높습니다. 

이처럼 출시 기념 으로 뿌렸던? 1차 프랜차이즈 투수들은 처음 부터 좋은 카드 일리는 없다고 생각은 했는데 (커리어 하이 시즌 투수들을 배포 했으면 현재 2022 V2 안우진 오버롤과 버금갈 것으로 예상) 현재는 시그니처 카드 제외 하면 투수 오버롤이 가장 좋아서 사용을 안 할 수는 없는 필수 카드 입니다. 특히 한화는 필수

곧 있을 1~3차 임팩트 카드를 고를시 모두 커리어하시 시즌들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오버롤 높은 프랜차이즈 투수를 고르시는게 가장 좋기는 합니다.

• 참, 요즘 공카가 시끌 한데 개발자노트는 그냥 나올때 되어서 나온 거지 무과금 운동과 전혀 상관 없습니다. 비슷한 상황들을 7년간 이나 겪은 게임을 여전히 하고 있는데 쉽게 고칠리가. 과연 V22는 뼛속 깊이 새겨듣고 소통 할건지 지켜 보죠. 여전히 말로만 소통하는 어느 게임이 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