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타자 정확 만큼 이나 라이브 스탯 변동이 심한 투수 변화 (삼진%) 스탯 예상
- 1. 2021 V3 카드 중 변화 스탯 높은 투수 20인 입니다.
변화 스탯의 기준은 삼진%로 보이고 이닝수가 일정 기준 (130 이닝 넘기면 상관 없는 듯) 에서 낮으면 스탯 마이너스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변화 스탯 이라고 해서 변화구와 관련이 있을 것 이란 생각을 하시겠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생각 입니다.
- 2. 2022 V2 카드 중 삼진% 높은 투수 20인 입니다.
안우진의 경우는 작년 미란다와 비교 했을 때 말도 안 되게 높습니다만 안우진의 마지막 10경기 에서 삼진을 경기당 8.2개 (이전 10경기 평균 6.6개 이후 상승세)를 잡았고 루친스키가 마지막 10 경기 평균 4.8개 (이전 10경기 평균 6.6개로 이후 하락세)를 잡았으니 차이가 큽니다.
이미 진작에 눈치 채셨을 분들이 많으실 텐데 라이브 카드의 스탯 변동 자체가 누적 기록이 아닌 것은 대충 봐도 다들 느끼셨을 텐데 실제는 특정 구간 에서의 기록을 중심 으로 스탯 변동이 있었고 안우진과 루친스키 보면 상/하락세에 따라 높고 낮음이 분명 하지만 그 스탯 변동이 누가 봐도 심했기에 의문이 드시는 분들도 많으셨을 겁니다. 좀 과하긴 합니다.
이제 곧 19일에 있을 시즌 최종 스탯을 작년과 비교해 보면 대충 얼마나 변동이 있을지 예상을 해보자면…
3. 작년과 올해 삼진% 비교 입니다.
작년과 같이 올해 최종 스탯은 누적 기록이 기준이 될 것 이기에 어느 정도 변화 스탯 예상이 가능 합니다.
시즌 이닝수 (혹은 상대 타자수)는 수비 스탯 으로 들어 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삼진%과도 연관이 없어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이닝수 적으면 (그만큼 상대 타자도 적음) 작년 수아레즈B 변화 스탯 봐도 영향이 있습니다.
ps. 과연 안우진의 변화 스탯은 얼마나 될지.. 다른 분들은 얼마나 나올 것 같나요?
올해 구속 (직구 평균 구속) TOP 3
키움 안우진 - 153.4 - 구속 75
두산 스탁 - 152.4 - 구속 74
삼성 수아레즈S - 151.5 - 구속 73
구속 (작년 151.5로 구속 73)과 변화 (삼진%)가 높을 텐데 최종 오버롤도 궁금해 집니다.
느낌 에는 대충 75~76 사이 예상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