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8년 히어로즈 시절부터 야구에 입문하였으며, 키움 팬이면서 야구를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여러 포지션에서 어떤 선수를 사용하는 것이 그나마 도움이 될 지 다양한 시각에서 기술하겠습니다.
[포수]
특폼 | 파워 | 정확 | 선구 | 인내 | 주루 | 수비 | |
시그니처 김동수 2003 | Y | 67 | 72 | 66 | 63 | 56 | 75 |
임팩트 WAR 상위 김동기 | Y | 70 | 72 | 70 | 65 | 58 | 79 |
시즌 박동원 2019 | Y | 60 | 65 | 63 | 57 | 54 | 65 |
키움 덱 포수 중에서 좋다고 보여지는 자원들이다.
시그니처, 임팩트, 시즌카드의 경우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잘 판단해야 한다.
시즌카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강화 실패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다른 카드들은 강화 실패시 해당 단계는 몰론이고 -2 단계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7강 실패해서 5강으로 돌아가는 사례도 있지요. 강화 보존 아이템도 안 먹히는 경우)
시즌카드는 강화 실패해도 깨지지 않으니까 부담이 덜해서 고강 카드를 만드기에는 편하다.
시그니처는 강화할 때마다 오버롤이 2씩 올라간다는 장점이 돋보이지만, 경험치 먹이는 아이템이 많이 들어가고 비용도 비싸다. 추가적으로 강화 실패에 대한 부담도 있다.
임팩트는 강화할 때마자 오버롤이 1식 올라가며, 경험치도 시즌과 시그니처 중간 정도이다. 스킬 부분에서 강점이 있는 카드이다. 추가적으로 강화 실패에 대한 부담이 있다. (V1, V2, V3는 세트덱 포인트에 강점이 있다. 강화 실패에 대한 부담이)
어떤 카드를 주전으로 사용하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유저분들이 선택을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1루]
특폼 | 파워 | 정확 | 선구 | 인내 | 주루 | 수비 | |
시그니처 박병호 2012 | Y | 75 | 70 | 64 | 68 | 62 | 67 |
시즌 박병호 2018 | Y | 83 | 75 | 62 | 66 | 49 | 60 |
임팩트 WAR 상위 박병호 | Y | 83 | 77 | 65 | 71 | 57 | 67 |
임팩트 WAR 상위 이숭용 | Y | 68 | 69 | 72 | 60 | 66 | 68 |
임팩트 WAR 상위 김경기 | Y | 69 | 68 | 67 | 66 | 62 | 67 |
키움 덱 1루수는 단연 박병호를 빼놓고 논할 수가 없다.
박병호가 가진 파워 능력은 키움 덱에서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시즌카드 2011~2015 년도로 출시된다면 박병호는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2루]
특폼 | 파워 | 정확 | 선구 | 인내 | 주루 | 수비 | |
시즌 서건창 2016 | Y | 59 | 75 | 77 | 61 | 74 | 77 |
시즈니처 서건창 2017 | Y | 58 | 76 | 70 | 61 | 66 | 72 |
임팩트 WAR 상위 서건창 | Y | 60 | 77 | 75 | 62 | 67 | 73 |
2022 V3 김혜성 | Y | 57 | 73 | 65 | 56 | 77 | 79 |
2루도 주전과 백업이 명확히 정해진 듯 싶다.
서건창, 김혜성이 아니면 임팩트 프랜차이즈 김일경, 시즌 2018 송성문이 있기는 하다.
다만, 김혜성 2021년 카드는 유격수로 나와있는 버전도 있어서 잘보고 결정하기를…
(키움 덱 유격수로는 김하성이 버티고 있는지라… 김혜성이 들어갈 자리가 ㅠㅠ)
[유격수]
특폼 | 파워 | 정확 | 선구 | 인내 | 주루 | 수비 | |
시즌 김하성 2017 | Y | 68 | 70 | 72 | 59 | 68 | 83 |
2021 V3 김혜성 | Y | 55 | 70 | 62 | 60 | 75 | 81 |
시그니처 박진만 2003 | Y | 65 | 67 | 69 | 62 | 60 | 71 |
김하성은 2016~2020년 대표 유격수로 활약한 선수이다. 시즌카드가 모두 5성 카드인 점이 대변한다.
공격력만 보면 2020 시즌 김하성이 더 돋보인다. 파워가 70이니 2017보다 살짝 좋다는 느낌.
2021 시즌에는 김혜성 선수가 유격수로도 활약했는데, 수비 범위는 넓지만 송구로 인해 실책이 굉장히 많은 시즌으로 기억난다. 김혜성이 좌타에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격만 놓고보면 김하성이 단연 주전이다.
김혜성을 2루 백업으로 써야 한다면 시그니처 박진만 카드는 훌륭한 백업 자원이 될 것이다.
[3루]
특폼 | 파워 | 정확 | 선구 | 인내 | 주루 | 수비 | |
시즌 김민성 2016 | Y | 65 | 70 | 67 | 57 | 63 | 76 |
시즈니처 김민성 2013 | Y | 67 | 70 | 65 | 60 | 64 | 72 |
임팩트 키플레이어 김민우 | N | 59 | 62 | 62 | 64 | 70 | 69 |
2022 V3 송성문 | Y | 58 | 59 | 69 | 54 | 59 | 82 |
3루 자리도 김민성 선수 만한 선수가 없다. 2016 시즌 김민성은 공수에서 빛이 나는 선수였다.
김민우 선수는 2010, 2011 시즌 3루에서 나름 준수하게 활약한 걸로 기억난다. 주루와 수비에서 기억난다.
송성문 선수는 2022 시즌 풀타임 3루수로 소화했는데, 타율에서는 아쉽지만 클러치 능력과 수비는 좋은 모습이다.
우투좌타 3루수 송성문. 수비는 쓸데없이 제일 좋다. (내일 특이폼 달리지만 일단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포수, 내야수 부분 운용전략
포수는 누구를 쓰라고 딱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특징이 있다.
필자라면 2019 시즌 박동원 주전으로 하되 (고강 필수)…
김동수, 김동기 중 1명은 백업포수로 돌리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키움 덱 자체가 지명타자도 애매해서 포지션에서 밀려난 선수 중에서 공격력 좋은 선수를 쓰는 게 베스트.
1루수, 2루수, 유격수, 3루수는 주전이 확실히 있다.
박병호, 서건창, 김하성, 김민성으로 하는 것이 정배이다. 다만, 어떤 카드로 고르느냐는 유저의 선택.
(저라면 시즌 카드들로 고강 키워서 박는 것이 괜찮을 듯 싶네요.)
김혜성은 2루수 혹은 유격수 중 어떤 것이 좋은지는 유저 판단에 맡기는 것이 현명하다.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컨택은 좋은데 선구는 아쉽고, 발 빠르고 수비 유형이어서 카드들마다 스텟이 비슷하다.
다음은 외야수, 지명타자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