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게임에 처음 입문했을 땐 지금 보면 말도 안되는 짓들을 많이 했다. 뉴비들에게 그런 일이 없도록 이 글을 써서 컴프야의 개념을 정리해 보겠다.
중요한 개념 0.리세마라
이 게임에선 ‘종결 카드’라는 개념이 있다. 당연히 그 종결카드들은 얻는 난이도가 쉽지 않다. 못하면 몇백만원을 퍼부어도 못 얻을 수도 있다. 그런 카드들을 얻고 시작하는 것이 마라 리세마라이다.
일단 이 게임이 욕 먹는 시스템인 ‘조합’이란 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 구단관리에 들어가서 우측 하단에 조합을 누르면 들어가지는데, 여기서 조합카드와 등급 보호권을 사용을 해서 조합으로만 얻을 수 있는 ‘조합 전용 임팩트/시그니처'를 얻어야 한다.
중요 개념 1.세트덱
아마 가장 중요한 개념이 아닐까 싶다. 아무리 스탯이 좋은 선수를 풀강에 풀훈련 때려도 세트덱이 낮으면 절대 좋은 스탯이 나오기 어렵다.

위는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계정 일기를 쓰고 있는 왕족이란 유저의 라인업인데, 이 사진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185point가 이 덱의 세트덱 포인트이다. 세트덱 포인트가 높으면 라인업의 있는 모든 선수들의 능력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오른다. 한마디로 말해 왕족이란 유저의 세트덱 포인트가 50이였다면, 왕족의 덱은 훨씬 더 약했을 것이다.
이 세트덱을 올리기 위해선 자신이 게임을 시작했을 때 골랐던 구단의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얘를 들어 두산을 골랐다면 두산 선수들을 사용해야 세트덱이 오른다.
추후 알려줄 특훈이란 방법도 있다.

위 카드의 오른쪽 상단에는 KT 위즈에 마크가 있는데, 당신이 KT위즈를 골랐다면 이 KT위즈 마크가 있는 선수들을 사용했을 때 세트덱 스코어가 오른다.
팀들은 10개 구단이 있는데,
기아/해태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OB/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현대/키움 히어로즈
MBC 청룡,삼미+LG 트윈스
KT 위즈
NC 다이노스
태평양 돌핀스 +SK/SSG 랜더스
가 있다.

구단 검색 아래 있는 10개 구단
한마디로 중요한 점은, 이후 설명할 골든글러브나 FA 이외에는 무조건 자팀, 즉 자신이 선택한 팀의 선수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개념 2.카드 모으기
결국 경기를 하려면 선수가 필요한 법! 앞서 말한 세트덱 스코어를 올리기 위해서도 카드를 뽑아 자팀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카드를 모으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겠다.
<뉴비들 필독>
라이브 스카우트
스카우트에 들어가면 픽업 스카우트, 프리미엄 스카우트, 라이브 스카우트가 있다.
라이브 카드는 이벤트를 통해 대량 획들 할 수 있으며, 아 라이브 스카우트를 통해선 그 시기에 맞는 라이브 카드를 뽑을 수 있다. 라이브 카드는 LIVE즉, 실시간 카드인데, 이 컴투스프로야구 V22가 있었던 22년부터 나온
‘시즌 시작할 때 나와서 시작해서 시즌이 끝날때까지 잘하면 스탯이 올라가고, 못하면 스탯이 떨어지는 식으로 스탯이 바뀌는 카드’ 이다. 참고로 시즌이 끝나면 그 카드의 스탯 변화는 끝나고, 그 스탯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 카드가 나와서 새로 나온 카드로 스탯이 업데이트가 된다.
라이브 카드는 V1,V2,V3가 있는데 V1은 시즌 시작할때 출시돼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스탯이 업데이트되고, V2는 그 스탯을 바탕으로 시작해 후반기가 끝날때까지 스탯이 업데이트 되는 카드, 마지막 V3카드는 스탯 변화는 없지만 그 선수의 그 년도 성적을 평가한 최종 카드이다. V1,2는 다음 년도의 V1카드가 출시하면 소유는 가능하지만 더이상의 획득은 불가하다.
쉽게 설명하자면 올해 시즌이 시작했을 땐 2025년 선수들의 성적을 바탕으로 2026년 V1카드가 나왔다. 그리고 그 카드는 잘하면 잘하는대로 못하면 못하는데로 스탯이 업데이트 되다가, 2026 v2카드가 출시되면서 스탯 업데이트가 멈췄다.
앞서 설명했던 세트덱 스코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높게 올리기 위해선 이 라이브 카드를 사용해야 된다. 물론 그냥 라이브 카드가 아닌, 지금 스탯이 업데이트 되고 있는 2026년 라이브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2026년 시즌이 진행되고 2027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2026 라이브 카드는 세트덱 스코어가 2배가 된다. 이 카드들은 잘하는 선수들을 쓸 경우엔 초반엔 주전으로도 쓸만하고, 세트덱 용으로 쓸 거면 후보 카드에 놓으면 된다
프리미엄 스카우트
<뉴비들 읽을 중요성 낮음>
프리미엄 스카우트는 임팩트,시그니처,고급 스카우트 이 세 가지 스카우트가 있는데, 이 세 가지 스카우트에서 시즌카드+낮은 확률로 라이브 카드도 뜬다. 물론 보통 스카우트는 여기서 많이 하진 않고, 이 스카우트를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임팩트 스카우트/시그니처 스카우트나 스타를 써서 스카우트를 밀면 보상으로 시그니처 선택팩이나(시그니쳐 스카우트 120회 보상) 임팩트 선택팩(임팩트 스카우트 100회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뉴비들 필독>
프리미엄 스카우트 중 뉴비에게 가장 중요한 건 고급 스카우트라 할 수 있다. 시그니처나 임팩트는 뜨지 않지만 5성 카드 수급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많이 모으면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통 400개를 모으고 한번에 미는 경우가 많은데, 이리 할 시 세트덱 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4성 라이브 선택팩+1~5성 라이브 카드 선택팩, 마지막으로 3000한계돌파권까지 얻을 수 있다.
픽업 스카우트
<뉴비들 읽을 중요성 낮음>
픽업 스카우트란 픽업 스카우트 티켓을 사용하거나 스타를 사용하여(임팩트 픽업은 15000스타, 시그는 24000스타를 사용)확정적으로 얻고 싶은 임팩트나 시그니처 카드를 얻는 것이다. 물론 그 카드들은 일정한 기간 동안에만 픽업으로 팔기 때문에 얻고 싶을 때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중요한 개념 3.포지션 특훈
<뉴비들 필독>
포지션 특훈, 줄여서 포특은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라 할 수도 있다. 구단 관리에 들어가 우측을 보면 포지션특훈이라는 탭이 있는데, 클릭하면 각 포지션마다 레벨이 나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후보(벤치)선수들의 레벨은 크게 올릴 필요가 없지만, 주전 선수들의 레벨은 세트덱과 같이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스탯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처음엔 별 5개, 즉 5성 카드가 아니라 3성 카드나 4성카드가 많이 필요하지만, 7레벨부터 20레벨(만렙)까지는 5성 카드를 내야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직접 게임을 해 7레벨이 되면 레벨을 올리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것을 직접 사진으로 보고 싶다면 산디나 범구의 무과금 컨텐츠를 정주행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아, 그리고 왕족의 일기장도 확인해보는 것도 비추천은 아니다.
이게 얼마나 악랄하냐면 7레벨부턴 랜덤으로 등장하는 별 5개 카드를 얻어야지 재료로 써서 레벨을 올릴 수 있다. 그게 없으면 재설정권으로 다시 랜덤으로 카드를 등장하게 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나올 때까지 재설정해야 할 수도 있다. 물론 자신이 가자고 있는 카드가 많으면 쉽게 쉽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등장시킬 수 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 포지션 특훈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바로 별 5개, 즉 5성 카드를 아주 많이 모아야 한다. 선수 보관함을 보면 스타를 써서 최소 200칸에서서 800칸까지 늘릴 수 있는데, 이 800칸까지 만들고 나서 그 카드를 모두 5성 카드로 채워야 한다. 5성 카드는 포지션 특훈 뿐만 아니라, 다른 데에서도 쓸 필요가 많은 아주 유용한 카드이기 때문에 꼭! 절대로 이상한 곳에 쓰지 말고 모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