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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 보너스 스탯의 역사

  1. 1. 시그 보너스 스탯
  1. 시그 보너스 스탯은 크게 all +@ 와 all +@ 가 아닌 것으로 나뉩니다.
  2.  
  3. 따라서 all +1 은 하늘색, all +2 는 초록색, all +3 은 노란색, all +4 는 주황색, all +5 는 빨간색,
  4. 그리고 all +@ 가 아닌 것은 보라색으로 구분했습니다.

 

 

  1. 2. 시그 보너스 스탯의 역사

지금까지 출시된 시즌, 라이브 V3 연도인 08~22 시즌의 시그니처 선수들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빈칸은 시그니처와 비교군인 시즌, 라이브 V3 연도가 없는 08년 이전 시그니처라고 보면 됩니다.

 

 

3. 1차~8차 시그니처

1차~14차까지 전체 시그니처를 보면 all +@ (규치적인 보너스 스탯) 가 많지만, 

유독 1~6차까지 시그니처들은 보라색이 많습니다.

 

보라색이 많다는 것은 이 시기에 컴투스가 임의적인 스탯 부여를 많이 했다는 것이고,

시그니처 출시 초창기에 각 팀마다 시그니처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을 한 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너스 스탯에 노력(?)이 가해진다는 것은 

애초에 시그니처 보너스 스탯은 규칙적인 방식이 아닌, 컴투스의 자의적인 안배에 따른다는 방증이라고 봅니다.

 

 

1~8차 시그니처는 포지션별 1개씩 타자 9개, 선발2&중계1씩 투수 3개로 각 팀별  12개씩의 시그니처입니다.

가끔씩 컴투스가 뿌리는 시그니처 뽑기 선택 카드들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1~6차까지는 보라색이 심하지만,

7차에서는 니퍼트18 을 제외하면 all +1 을 부여하더니, 이후 보라색의 비중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그리고 all +5 와 all +4 가 나왔던 유일한 시기가 1~8차 입니다.

all +5 : 조현우20(KT), 박석민18(NC) / all +4 : 정현17(KT), 장성우20(KT), 브룸바08(키움)

 

 

< 보라색 1~8차 시그니처 탐구 >

  •  
  • - 1차 시그니처

선구를 제외한 다른 스탯을 all +5 를 주는 대신 선구를 대폭 깎는 방식으로 1차 시그니처를 출시했습니다.

이 와중에 NC 이호준14 는 all +7 을 받았었네요.

 

 

  • - 2차 시그니처
  • 1차 시그니처에서 타자는 선구의 보너스 스탯을 덜 주는 방식이었다면,
  • 2차 시그니처에서 투수는 구위의 보너스 스탯을 더 주는 방식이군요.
  •  
  • 구창모 17 은 구위를 제외한 다른 스탯은 all +3 을 받고, 구위는 +8 을 받았습니다.

 

 

- 3차 시그니처

  • 3차 시그니처의 보너스 스탯은 괴랄합니다.
  •  
  • 1~2차까지의 시그니처 보너스 스탯은 2종류였는데 3차 시그니처의 보너스 스탯은 3종류입니다.
  • 그리고 배재환20 에서 무려 시즌보다 시그니처가 더 작은 스탯이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 4차 시그니처

  • 다양하네요.

 

 

- 5차 시그니처

  • 다양합니다.

 

 

- 6차 시그니처

  • 정말 열심히 다르게 줬습니다.
  •  
  • 결국 시즌보다 시그니처가 스탯합이 더 작은 시그니처도 등장했습니다. 서건창17.
  • 전무후무합니다. 유일.

 

 

- 7~8차 시그니처

  • 7차 시그니처에서는 니퍼트18 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all +1 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8차 시그니처는 총 50명의 선수지만, 김상현S15 단 1장만 임의적으로 스탯을 준 선수였습니다.

 

 

4. 9~11차 시그니처

한 눈에 보아도 보라색의 비중이 많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보라색 9~11차 시그니처 탐구 >

  •  
  • - 9차 시그니처

투수의 구속이나 수비만 건드는 방식은 또 처음 보네요.

 

 

  • - 10차 시그니처

다양하네요.

 

 

  • - 11차 시그니처

다양합니다.

 

 

5. 12차~14차 시그니처

12차부터는 보라색 시그니처는 1개씩 밖에 없습니다.

아직 전혀 없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비중은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 보라색 12~14차 시그니처 탐구 >

  •  
  • - 12~14차 시그니처

1차 시그니처의 경우처럼 타자는 선구만 건드는 방식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1차 시그니처의 타자는 선구를 덜 줬는데, 이제는 선구를 더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6. 15차~16차 시그니처 (추가 24/3/1)

15차는 보라색이 2개로 늘었다가 16차는 보라색이 하나도 없네요.

특이한 건 15차에 김상수B20 은 시즌 스탯이 없는 선수라는 것과 16차는 서건창16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3을 받았네요.

 

 

< 보라색 15~16차 시그니처 탐구 >

정훈은 all+2 에 선구만 +7, 윤석민은 all+3 에 구속만 -1을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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