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까지 챙겨주는 갓 컴투스님.
부산에서 태어나 야구부가 있는 부산고에 진학하여 야구라는 스포츠를 처음 접했습니다.
고등학생이던 08,09 년도때만 하여도 롯데자이언츠는 긴 암흑기를 벗어나 가을야구를 찍먹하던 때여서
우승을 응원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왜 하필 그때 야구를 잘했는지... ,
왜 하필 그때 국가를 대표하는 프렌차이즈 스타가 롯데에 있었는지 원망스럽지만,
한번 응원하기 시작한 팀을 바꿀 수 없어 처다보고만 있습니다.
지금까지 응원한 노력을 봐서도 이건 제가 사직구장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안가면 ID 처럼 삼성 팬으로 돌아설지도 몰라요..
직장을 경북으로 옮기면서 최근 몇년간 사직구장을 못가봤는데, 이제 한번 갈때가 되었습니다.
두서 없이 주저리 주저리 사연을 적었지만, 그래도 롯데가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 참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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