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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V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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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대신 게임으로 달랜 그리움, 사직 나들이를 꿈꿉니다

안녕하세요! 

저에게 야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닙니다.

 2020년도부터 매년 빠짐없이 사직 야구장을 찾아 직접 응원하던 열정적인 팬이였고 컴투스프로야구 v도 꾸준히 즐길만큼 야구는 저의 일상 깊숙히 자리잡았습니다. 
그런데 작년 12월에 아기를 임신하면서 입덧과 무거워진 몸 때문에, 출산 후에는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느라 올해는 단 한번도 야구장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매년 당연하게 누리던 사직야구장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 경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벅찬 분위기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아쉬운 마음은 컴투스 프로야구 v로 달랬습니다. 
저는 언젠가 태어날 아기와 함께 야구장에 갈 날을 상상하며 미리 아기에게 입힐 키즈 유니폼까지 사뒀습니다. 이 작은 유니폼을 입혀 제 품에 안고 사직야구장을 찾을 날을 기다렸는데 어느새 그 상상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비록 올해의 정규시즌은 끝났지만 그래서 더더욱 올해 한번도 밟지못했던 사직야구장에 꼭 가보고싶습니다.
시즌이 끝난 사직의 모습이라도 직접 마주하며 올해 미처 채우지못한 야구장의 그리움을 달래고 싶습니다. 
올 한해 아기를 품고 기다렸던 야구장의 설렘을 시즌이 끝난 사직야구장에서 그 첫 순간을 선물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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