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저 통합 위원회에서 대표하고 있는 실명전사 박재우 입니다.

저희 유저 통합 위원회는 현재 상위 30~35위권 클럽중 25개 클럽과 각종 커뮤니티와 카톡방 운영진 12인으로 인원이 조금 늘었습니다.

컴투스측에서 월간 컴프야 V 라는 신설 공지사항을 냈지만, 사실 저희의 입장에서는 그저 변명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위 당시 개발자 노트를 매달 업로드하여, 게임에 방향성과 소통을 하겠다고 운영진 측에서는 말해왔습니다.

그런 개발자노트를 몇달씩이나 방치하다가 저희가 입장문을 내자마자 갑작스럽게 개발자노트 대신 월간 컴프야 V를 지속적으로 매달 업로드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희 유통위는 이번 운영진의 대책에 매우 큰 실망을 받았습니다. 또한, 저희의 입장의 변화 또한 없습니다.

2025년 8월 6일까지 간담회에 관한 답변이 없다면 저희는 행동할 것입니다.

먼저 트럭시위와 현장시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트럭시위와 현장시위 당일에는 현장 시위를 보다 크게해서 정말 제대로 된 시위가 무엇인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컴투스측에서의 대처를 대비해, 저희의 모든 행동에 대해서는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대단히 죄송하다 말씀드립니다. 7일부터 본격적으로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저희를 믿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3줄 요약
1. 입장문대로 간담회 열어라

2. 운영진측이 말하는 이상한 답변은 치워라

3. 우리는 행동을 자세하게 준비중이다

+ 유저들끼리 뭉쳤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너무 싸우지 말아주세요. 컴투스가 바라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