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대급 KBO 시즌이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우리 KT WIZ 비록 가을야구 진출 못했지만 수고하셨습니다.
더 강한팀이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세대교체가 되어야 합니다.
내년부터 더 젊은 선수들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KBO 퓨처스리그 초대 챔피언 KT WIZ가 되었습니다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내년부터 퓨처스리그 관심 가지겠습니다.
컴투스프로야구V25는 올해도 마찬가지로
실망과 기대 두 감정이 오고가면서 왕족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올해는 실망감보다 기대감이 더 많이 작용했습니다.
각성,감독실,FA영입,컨텐츠 보상강화,
새로운 시스템, 이벤트 등 많이 나와서
이것저것 할 게 많다 보니 지겨울 새 없었습니다
매 년 개선되는 소통방식과 운영능력이야 말로
지속가능한 컴투스프로야구의 긍정적인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작년보다 더 나은 모습이기에
하나하나 꼬집기보다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게임인지 판단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작년과 별다를거 없는 무소통 무능력의 문제점이 보인다면
무과금 왕족은 언제든지 미련없이 떠날 수 있습니다.
단,
게임사 긍정적인 발전을 지속할수록
우리 유저들의 커뮤니티 소통방식 또한 비슷하게 따라가야 한다고 봅니다
한쪽만 발전하면 언밸런스하기 때문이죠
한쪽의 힘으로 기울어 졌을때
게임의 지속가능한 균형을 잃고 무너지게 됩니다.
오랫동안 서비스하는 게임일수록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입장차이를 생각하며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서로가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한국시리즈 어느 팀이 우승할지 응원하겠습니다.
부상없이 감동적인 결과 내용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