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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대니엘선수 기대하겠습니다

 

 

 

 

 

 

대니엘은 “KT가 2년 전에도 내게 영입 제의를 했다. 당시 긍정적이었으나 아내의 임신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웠다”며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갈망은 남아 있던 상태였다. 이번 제안은 쉽게 수락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 입단 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우승을 이루기 위해 주먹을 불끈 쥐었다.

 

 

 

한국시리즈(KS) 진출은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싶고 우승에 큰 힘을 보태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대니엘의 강점은 뛰어난 커맨드 능력이다. 올해 LA 에인절스 산하 마이너리그(MiLB) 트리플A 소속으로 93.2이닝 동안 38개의 볼넷을 내주며 안정적인 제구력을 뽐냈다. 또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포심, 투심, 커터 등 패스트볼 계열을 모두 구사할 수 있고 주무기 체인지업의 완성도가 뛰어나다. 올해 트리플A서 93탈삼진을 기록하며 타자를 제압하는 능력을 뽐냈다.

 

 

 

대니엘은 한국야구를 경험했던 다양한 선수들에게 KBO리그에 대해 들었다고도 전했다. 그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케니 로젠버그나 네이선 와일스와는 원래 친분이 있고, (삼성에서 뛰었던) 데이비드 맥키넌과 현 동료 샘 힐리어드와는 이전에 상대를 많이 했다"며 "특히 한국에 오기 전부터 로건 선수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KBO 타자들의 스타일이나 공략법에 대해 물어보고 준비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35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도 대니엘은 한국야구에 적응할 준비를 마쳤다. 그는 "(내가 지냈던) 루이스빌 온도가 한국과 비슷하다. 습도는 조금 낮긴 한데, 더위는 비슷하다. 비슷한 환경에서 경기도 많이 해봤다"라고 말했다. 미국과 다른 공인구와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에 대해서도 "공인구는 미국에 비해 작고 실밥이 크지만, 캐치볼을 하니까 손 감각이 나쁘지 않았다. ABS도 챌린지 형식으로 미국에서 체득해 왔다. 스트라이크 존이 약간 넓다는 느낌이 있지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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