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컴투스프로야구V26

글쓰기 PC(Windows) 버전 다운로드 쿠폰교환소 캐시 웹상점

[ 1탄 ] ★ 무과금 왕족 ★ 지식 1g 읽기

 

 

 

 

 

 

 

아무것도 없는 하늘을 올려다 보는 존재는 인간이 유일합니다

 

 

 

 

물론 새나 동물도 먹이를 찾아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인간의 경우

 

 

 

 

 

 

척추가 땅과 수직으로 설 수 있게 

 

 

 

 

무거운 두뇌가 골프티 위에 공처럼 척추 위에 균형 있게 얹혀 있습니다.

 

 

 

 

적은 에너지도로 고개를 돌릴 수 있지요

 

 

 

 

직립보행이 가능해지면서 

 

 

 

 

인간에겐 감각의 권력이동이 일어납니다

 

 

 

후각에서 시각으로 감각의 중심이 이동하죠

 

 

 

 

네 발로 걷는 동물은 코가 가장 앞에 있어 냄새로 먼저 탐색합니다 

 

 

 

 

그러나

 

 

 

 

두 다리로 걷기 시작하면서 눈으로 세상을 파악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자유로워진 두 손으로 가리키기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눈의 흰 공막과 손가락으로 자신의 의도와 관심을 상대방과 공유하는

 

 

 

 

공동주의가 가능해진 겁니다 

 

 

 

 

다른 동물들에게는 불가능한 상호주관적 세계를 구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언젠가 아무 의미 없는 하늘을 먼저 올려다보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눈동자와 손짓을 따라 

 

 

 

그 옆의 사람도 하늘을 올려다봤습니다

 

 

 

함께 올려다보면

 

 

 

인간은 의미 없이 흩어져 있는 구름과 별들 사이에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능력

 

 

 

즉

 

 

 

추상적 사고와 

 

 

 

상상력의 시작입니다 

 

 

 

호모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인간 고유의 문명이 시작됐다고 주장합니다 

 

 

 

인지혁명이라는 것이지요 

 

 

 

약 7만년 전부터

 

 

나타난 허구를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인간의 문명을 가능케 했다는 것입니다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별자리 이야기를 만들고

 

 

 

그 별자리가 우리를 지켜준다는 집단적 믿음이 생겨납니다

 

 

 

집단이 함께 믿는 상상의 질서는 

 

 

 

시간이 흐르면서 

 

 

 

신화, 종교 , 법이 됩니다 

 

 

 

이는

 

 

보이지 않는 것을 함께 보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원숭이에게 지금 바나나를 포기하면 

 

 

 

죽어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설득할 수 없는 이유는

 

 

 

그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함께 보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

 

 

 

 

이처럼 

 

 

 

보이지 않는 것을 함께 보는 

 

 

 

공동주의와 집단 의도성이 

 

 

 

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인류 인지혁명의 심리적 토대입니다 

 

 

 

 

 

타인의 시선을 따라가며 

 

 

 

공동주의를 하는 능력은 

 

 

 

성인이 되면서 특이하게 변질됩니다 .

 

 

 

시선과 사회적 규칙이 결합됩니다 .

 

 

 

아기는 엄마의 시선을 쫒아가며 대상의 의미를 획득하지만

 

 

 

성인이 되면

 

 

 

타인의 시선이 규범이 되고

 

 

거역할 수 없는 압력이 되기도 합니다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 스탠리 밀그램의 올려다보기 실험은 

 

 

 

이러한 시선의 제도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밀그램의 실험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집단은 5명에서 시작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1~2명일 때는 그저 개인적인 자극일 뿐이지만

 

 

 

5명의 시선이 한곳을 향할 때는 상황이 많이 달라집니다 

 

 

 

더 이상 개인적인 행동이 아니라 

 

 

 

객관적 상황이 됩니다

 

 

 

밀그램은 집단의 행동을 비이성적인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정보 획득의 과정으로 해석했습니다

 

 

 

 

집단의 시선에 맞추는 것은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는 효율적인 전략입니다 

 

 

 

 

150명까지는 어느 정도 합리성을 유지하며 각 개인들의 행동을 통제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 넘어가면 전혀 다른 현상이 나타납니다

 

 

 

 

군중심리입니다 

 

 

 

 

군중심리라는 개념을 학문적으로 정립하고 대중화시킨 학자는

 

 

 

프랑스의 사회심리학자 귀스타브 르 봉 입니다 

 

 

 

1895년 그가 쓴 책 군중심리는 왜 사람들은 모이면 이성을 잃고 행동하는가? 라는

 

 

 

질문의 대답입니다 

 

 

 

■ 익명성,   ■ 전염성.  ■ 피암시성 

 

 

 

세 가지로 요약힙ㄴ;디 

 

 

 

 

르 봉은 

 

 

 

멀쩡한 엘리트나 지식인도 군중 속에 섞여 익명적 존재가 되는 순간

 

 

 

자신의 독립적인 이성을 상실한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군중 속에서 감정과 행동은 급속하게 전염됩니다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감정이 생각과 행동을 지배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희생하고 집단의 흥분 상태를 따라 

 

 

 

폭력적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집단은 아주 쉽게 선동당한다는 사실입니다

 

 

 

군중은 리더나 선동가의 말에 비판 없이 복종합니다

 

 

 

 


 

 

 

 

어떠셨나요?

 

 

 

 

무과금 왕족이가 책을 읽다가 재미있어서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컴투스프로야구V 플레이 하시길  바라며 

 

 

 

 

끝

 

 

 

 

 

 

 

 

 

 

 

 

 

 

 

 

 

댓글 9
브라우저 안내

커뮤니티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편리한 사이트 이용을 위해 아래 브라우저 사용을 권장합니다.

  • Chrome
  • Firefox
  • Safari
  • Edge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서비스 종료에 따라, 사이트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고

제목
작성자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기본 메세지 팝업 샘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