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프야 운영진분들 저는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한 유저입니다. 다만, 어제 올려주신 개발자노트(2/5 17:00 기준 ‘개발자노트’를 → ‘공지’라는 단어로 바꾼 점 확인했습니다. 운영진 분들 단어 선택에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를 읽으며, 몇가지 의문점 및 건의사항이 생겨 이렇게 정리하여 글 남깁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고 함께 했으면 싶은 마음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확인 후, 향후 업데이트에 조금이라도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의견 있으신 경우 댓글 달아주시면 해당 내용 반영하여 주기적으로 자유게시판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1. 1. (개발자노트 中) 최근 추가된 기본 골든글러브 카드의 양적/질적 상향

→ 4성 + 시그에 비해 크게 나은 점 없는 골글들이 200개에 육박하는데 이를 양적 + 질적 상향이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유저와 운영진분들의 견해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2. (개발자노트 中) 골든글러브 카드의 저격성을 높이는 연도 영입 시스템이 대표적입니다.
→ 지난번 연도 영입 공지 시 언급해주셨던 5성 제작카드도 재료로 투입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은 언제쯤 반영이 되는 것인지 문의드립니다.

3. (개발자노트 中) 1.5~2티어 수준의 골든글러브 카드를 획득하실 수 있도록 계획 중
→ 게임사에서 이렇게 골글의 티어를 정해놓는다는 것은 그만큼 실사용 카드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며, 유저들이 많이 쓰는 카드가 어떤 선수인지도 알고 계시리라 예상되나 이는 특폼에는 반영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4.에서 상세 기술)

4. (개발자노트 中) 투수의 투구폼을 추가하기 위해선 투구폼에 대한 영상 및 이미지 자료를 종합 검토 후

→ 그러나, 실사용 가능한 카드의 유명 선수들보다 출시된 카드가 4성 골글 하나뿐인 선수 혹은 가장 상위 카드가 라이브카드이면서 오버롤이 50인 선수가 특이폼 자료 찾는 시간이 더 적게 걸리는 것인지에 대해 답변이 듣고 싶으며, 구단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유명하지 않은 선수 특폼 추가를 적절히 조절하신다고 하셨는데, 특폼이 필요한 유명 선수들을 (ex) 하트 권오준 임경완 마정길 등) 모든 구단별로 한 명씩 한 번에 추가하면 되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5. (개발자노트 中) 구단주분들께서 보다 만족스럽게 훈련 성장 재분배와 잠재력 재설정 시스템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고급스킬변경권도 동일하게 스킬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메이저 스킬의 빠른 추가에 따른 좋은 스킬들 획득 확률 하락에 대한 답변 & 고급스킬변경권도 동일하게 스킬이 설정되는 경우도 막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 (개발자노트 中)  1, 2차 영입 전용 시그니처 카드를 추가했던 상황에 비해, 전반적인 재화 수급 난이도가 완화된 상태였으며, 3차 영입 전용 시그니처 카드의 활용성이 이전 차수보다 더욱 높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확정 영입에 필요한 시그니처 영입 확인서의 수량을 12개로 조정하였습니다.

→ 혹시 향후 4차 5차 영입 시그니처에서는 영입 확인서 필요량을 더 증가시키겠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