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느 정도 오버롤 높으신 분들이 계정 거래하면서 그만두시는 것도 알고 있고, 그 계정을 사거나 새로 계정을 만들어서 신규 유저분들이 어느정도 들어오는 것도 잘 알고 있음. 그런데 아무리 신규 유저분들이 유입 되더라도 이렇게 묻히는 게 싫음. 아니 애초에 오버롤 어느정도 있는 분들이 그만 두시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봄. 

게임은 오래 한 유저들을 더 잘 대우해줘야 되는 게 아닌가? 뭐 물론 게임사가  돈을 추구 하는 것? 당연히 이해함.

근데 조건이 있음. 유저들이 게임사가 해주는 대우에 대해서  만족하나? 그리고 패키지 출시보다 게임 시스템, 버그,

운영 등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가? 이런 전제 조건이 깔려 있어야 하는데 이런 조건 없이 무작정 패키지만 내는 느낌이 너무 강함, 개발자 노트, 신규 임팩트 260종 내기 전에는 어느정도 고버롤 유저분들이 게임을 하셨음. 그런데

새로 낸 임팩트, 그리고 발표한 개발자 노트 이런걸 보고 포기하신 것 같음, 그리고 신규 유저분들이 유입 되니까 패키지를 한 번에 4개를 냄. 정말 이게 말이 될까? 게임 운영자들은 말 그대로 `운영`이라는 걸 잘 해야 하지 않나?

왜 유저들이 목소리를 내도 들어주지 않지?  난 어떻게하든 이 문제 끝까지 끌고 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