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컴프야 V 시리즈를 플레이 한지 500일이 넘어가는 한 유저입니다.

우선 항상 유저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컴프야 모든 제작진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 글을 적습니다.

먼저 저도 기존 골글로 20 골글 이정후를 받아 재조합을 한 유저입니다.

그저 재조합을 한 유저로써의 의견을 한번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컴프야 측에서 기존 제공되는 골글을 재조합에 사용하라고 한것도 아니니 이 이유만으로 컴프야 탓하기도 뭐하고, 반대로 재조합하여 골글교환을 왜 못하게 하냐고 의견 내는 사람들에게 컴프야가 재조합하라도 부추겼냐는둥의 얘기도 사실 필요치 않은 부분입니다.

개인적 추측이나 아마도 기존 1년 이상 플레이 한 유저들 중 과반수는 그래도 재조합하지 않았나 싶은데 그 이유는 골글 갯수 제한도 있고 그 자리를 충분히 자팀 시그나 임팩 또는 국대 카드나 새로운 골글로써 그 자리를 채운 사람들에겐 사실상 필요가 없는 카드이니 당시만 해도 다른 컨텐츠에 사용 가능한 것도 아니니 그냥 재조합에 사용하였을 뿐인겁니다.

다만 컴프야 측에서 이 부분을 인지하고 있어야 되지않나싶고 물론 모든 유저들에게 이득이 되는 컨텐츠를 내는 것은 힘들겠지만 이런 유저들도 있으니 혹여나 대부분이 만족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컨텐츠는 무엇인가, 꼭 새로운 선수가 광고모델이 되었으니 오직 기존 모델로써 유저들에게 제공한 골글들만 교환이 가능하겠끔 켄텐츠를 만들었어야만 했나, 언제 모델 계약을 체결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나쁘지 않은 혹은 꽤나 좋은 스탯으로 골글 카드가 만들어지겠거니 예측을 했을텐데 그런 급의 카드를 광고모델로 체결 되었으니 골글로 제공하더라도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유저가 만족해 할만한 컨텐츠로써 준비는 못하였을까 아쉬움이 드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나름 500일 이상 플레이한 유저로써 사견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