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해보면 이만한 게임이 없긴 한데.. 

특이폼이 일단 너무 아쉬움. 있을거라 생각했던 선수들 특히 투수들이 당연히 없는 경우도 많고.. 그렇지만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한 선수들도 많아서 이 부분은 케바케라고 넘긴다 치더라도

일단 선수뽑기가 너무 빡셈...

년도 풀부터 너무 좁기도 하고, 원하는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그런 확률이 너무나 적음. 선수를 육성하는 것부터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데 얻는 것 조차 너무 힘들게 만들어 놓으니까 하면 할수록 현타가옴.. 어떤 다른 동네 게임은 일단 등급이 어떻든 원하는 선수들 먹고 들어가는 경우들도 많은데.. 선수풀이 좁다보니 이 부분이 더 크게 느껴지는듯. 

그리고 실대도 실대지만 pve 컨텐츠가 너무 빈약한거같음.. 더쇼처럼 정말 밸런스있게 못 만드나... 할만한 리그로 들어가면 너무 쉽게 느껴져서 재미가 없고, 그 윗단계로 가자니 갑자기 난이도가 확 상승해버리고.. 

그저 포인트, 재화 노가다 컨텐츠여서 그런건지는 모르곘지만 실대아니면 딱히 해야 할 이유를 못느낌. 그렇지만 다른 게임들이 너무나도 ㅄ들이라 어쩔수 없이 하게 됨. 

컴투스도 당연히 그 부분들을 아니까 늦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