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민철의 구위를 54 준 이유와 모든 시그니처 카드의 비밀은?
시그니처 카드와 시즌 카드의 오버롤 차이를 찾아 보다 발견한 2002 시즌 정민철의 구위를 54 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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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전 게시글 에서 구위 스탯의 기준은 시즌 방어율 (ERA=자책점X9) 이라고 조사한 표가 있습니다.
이 중 2021 V3 롯데 프랑코S를 보시면 방어율은5.40 에 구위는 54 입니다.
하지만 시그니처 카드나 임팩트 카드는 유독 저 기준이 하나도 안 맞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2016 ~2020 시즌 카드와 오버롤 비교가 되는 시그니처 카드는 현재 총 7개 이며 스탯 버프량이 무슨 기준 인지 조차도 모르겠을 정도로 선수 카드 마다 다 다릅니다.
단순히 카드 오버롤 + @ 버프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위 시그니처 카드 중 구위 54 줘야 하는 선수가 누가 있을까요?
시그 2017 구창모 - 방어율 5.32 - 구위 54 (+8 상승)
시그 2002 정민철 - 방어율 5.35 - 구위 54
바로 2017 NC 구창모와 2002 한화 정민철 입니다.
위 표를 보시면 2017 NC 구창모의 시그니처 카드의 구위는 몇 일까요? 바로 62 입니다. 시즌 카드 에서 무려 스탯 버프량이 8 이나 상승 했습니다만 왜 정민철은 그대로 일까요?
정민철이 출시 된다고 하기에 구위는 구창모 수준 으로 나오겠거니 생각 했는데 뒤통수 한대 맞았습니다. 너무 차이가 나니 할말이..
2002 시즌 정민철 방어울 5.35에 구위도 똑같이 54 였는데 누구는 버프 받았고 누구는 1도 없었단 말이죠.
즉, 정민철은 구위 스탯 버프량이 1도 없다. 였습니다.
어쩌면 다른 스탯 또한 2021 V3 카드나 다른 시즌 카드와 비교시 스탯 버프량이 거의 없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현재 시그니처 카드 중에 구위 50대인 시그니처 투수 단 1명 입니다.
그럼 타자 시그니처 카드는 어떨까요?
타자 시그니처 카드 또한 스탯 버프량이 무슨 기준 인지 조차도 모르겠을 정도로 선수 카드 마다 다 다릅니다.
카드 마다 다른 이유는? 안 좋은 시즌의 카드에 스탯 버프를 줘서 카드 팔아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