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선수의 변화 스탯과 연도는 시즌 카드를 적용
2. K% 와 피안타율, BABIP, 이닝은 스탯티즈 기록을 적용
2011~2020년의 수많은 시즌 카드 투수들 중에서 구위가 70 이상인 투수 카드는 겨우 12개 뿐입니다.
이 중에 SP 가 11개, RP 가 1개 입니다. (심창민 2017 = RP)
- 1. K% 가 높은 선수들이 변화 스탯이 높은 것은 분명함.
2. 하지만 스트레일리, 리즈, 강윤구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K% 임에도 높은 변화 스탯인 것은 상대적으로 피안타율이 낮아서로 보임.
3. 그러나 류현진과 밴덴헐크의 경우를 보면, K% 가 높고, 피안타율이 낮아도 변화 스탯이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K% 와 피안타율 외에 변화 스탯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도 있음을 보여줌.
4. 플렉센, 구창모, 심창민을 보면, K% 가 높아도 이닝(혹은 규정이닝)에 영향을 받아 변화 스탯이 낮아짐을 알 수 있음.
- - 리즈보다 K% 가 높지만, 피안타율은 높은, 그래서 변화 스탯이 70 이 되지 않는 규정이닝 선수들
- - 강윤구보다 K% 가 높거나 비슷하지만, 피안타율이 높아서 변화 스탯이 70 이 되지 않는 규정이닝 70% 선수들
- - 같은 K% 로 고정했을 때, 피안타율이 낮아도 변화율이 낮은 경우는 매우 쉽게 찾을 수 있음.
→ K% 가 높을수록, 피안타율이 낮을수록, 이닝 제한을 충족했을 수록 변화 스탯이 높음.
→ K%, 피안타율, 이닝을 제외한 다른 변수가 있는 것이 확실하지만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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